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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0일)은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상생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 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전라남도와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강원·제주에 이어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세 번째 광역자치단체간의 연정인데요, 함께 보시죠.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지역은 교육과 에너지·농업·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모두 9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모색합니다.
[남경필/경기도지사 : 이순신 장군께서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호남이 없으면 경기도도 없습니다.]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서 두 지역이 보유한 해외통상사무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 장비도 공동으로 사용하고 연구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낙연/전남도지사 : 협력과제를 착실히 이행해가면서 보완적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더 발굴해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싶습니다.]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상생협약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세 번째 '광역 연정'입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해 4월 최문순 강원도지사, 그리고 8월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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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개혁에 반발하는 경기지역 기초단체장들이 내일 공동 기자회견을 엽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과 용인, 성남, 고양, 화성, 과천 등 6개 지역 시장들은 내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지방재정개혁 추진방안 폐지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이들 6개 단체장들은 정부의 방안을 지자체 말살 정책으로 규정하고 즉각 폐지를 촉구할 예정인데요, 행정자치부는 오는 2018년부터 시·군세인 법인지방 소득세의 50% 내외를 도세로 전환하는 내용의 지방재정개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