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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만취 소방관이 버스 기다리던 여고생 성추행

입력 : 2016.05.10 15:13|수정 : 2016.05.10 15:15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0일 길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소방관 A(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께 남양주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B양을 뒤에서 어깨동무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