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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대 합격' 서울 과대광고 학원 28곳 적발

김정윤 기자

입력 : 2016.05.09 11:34|수정 : 2016.05.09 13:55


서울시 교육청은 진학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한 학원 2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학원들은 '예비 중 1·2·3반 모집' 등의 광고물로 선행학습을 유발하거나, 학원 외부 현수막에 '특목고 00명, 00대 합격' 등의 문구를 적어놓고 학생의 이름과 출신 고교, 합격 대학명을 게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가운데 1개 학원에 교습정지 7일의 벌칙을 주고, 나머지 27곳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 별로 벌점과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학원들은 위법사항이 근절될 때까지 두 달 간격으로 반복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