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버이날인 오늘(8일) 전국 고속도로는 이른 시간부터 서울로 향하는 차들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쯤 절정을 이루고 밤 9시에서 10시쯤에야 풀릴 전망입니다.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5시간 10분, 울산에서는 5시간 32분, 목포와 광주에서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총 43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5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7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이긴 하지만 평소 일요일보다 조금 더 밀리는 수준"이라면서 "어버이날이라 교외로 나들이 갔다 오는 가족이 많아 수도권 인근이 많이 막힐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