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쯤 충남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 근처 갯바위에 31살 A씨 등 2명이 밀려든 바닷물에 갇혀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앞서 낮 12시 반쯤에는 35살 B씨 등 2명이 태안군의 한 섬에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 때를 알지 못해 갇혀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서해는 사리인 시기엔 바닷물이 나가고 들어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면서, "무작정 갯바위나 섬에 가면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수시로 주변 환경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