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외곽 비닐하우스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62살 김 모 씨 등 18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6일) 9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지평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850만 원을 걸고 속칭 '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로 김 씨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동네주민은 없었으며 14명은 광주 동구와 북구 등에 사는 주부들로, 일부는 도박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속을 피해 인적이 드문 비닐하우스 등을 옮겨 다니며 도박해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