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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배수 활용 원예농가 난방비 절감 추진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5.04 14:41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사용하는 따뜻한 물의 열을 활용해 작물 등을 키우는 온배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전남도 및 영광군과 원자력발전소 온배수 열 활용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온배수는 원자력·화력발전소 발전기 냉각에 사용되는 물로 토마토·난 등을 재배하는 온실의 난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배수 활용 시 원예농가 광열동력비의 70~80%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수원은 전했습니다.

한수원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한 신기후 체제에서 온배수 활용은 에너지 대체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