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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람은 오늘(4일) 낮까지 세차게 불겠습니다. 또 내일부터 나흘 연휴가 시작되는데 어린이날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오하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밤새 요란한 바람 소리 때문에 잠 못 이루신 분들 계실 텐데요, 먼저 특보 상황부터 보시면 중부와 영남지방에 강풍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경기 서해안과 강원영동 쪽으로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미시령에는 초속 35.4m의 태풍급 강풍이 기록됐고요, 또 인천 등 해안 쪽으로도 여전히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바람은 오늘 낮부터나 조금씩 잦아들겠지만 영동지방은 오늘 밤까지도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피해 없도록 계속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이후 어린이날 연휴 동안에는 비 소식이 들어 있어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모레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내릴 텐데 이번에도 남해안 쪽으로 양이 다소 많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도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1.4도 등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25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임시 공휴일인 금요일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주말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