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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린라이프] 평소 무심코 하는 행동들…관절 망치는 '최악의 습관'

입력 : 2016.05.07 09:10


우리 몸의 소모품 같은 관절, 그동안 관절염은 중년의 대표 질병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관절염은 단순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은이들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관절염 환자 수는 243만 명으로 국민 20명 중 1명이 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절염 환자들 중 40대 미만 환자가 무려 26만 명에 달합니다.
관절염이 발병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평소 무심코 하는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다리 꼬기 등의 자세는 우리의 무릎 관절을 손상시키는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또, 중년 여성들은 가사 노동으로 인해 무릎 연골, 특히 내측 연골이 손상되면서 다리가 점점 밖으로 휘어지는 일명 O다리가 됩니다. O다리는 몸의 부하가 안쪽으로 쏠리게 해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관절염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른 자세 유지와 규칙적인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하루 3분씩만 투자하면 O다리가 11자 다리로 변신하는 놀라운 교정법을 알려드립니다.

● '관절 미녀' 만든 O다리 교정 체조법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위로 튕기듯 올렸다가 내려줍니다. 어느 쪽으로 골반이 비틀어졌는지 스트레칭 전 수시로 확인해 줍니다.
1. 내려간 골반의 반대쪽 무릎을 굽혀 세워줍니다. (오른쪽 골반이 낮다면 왼쪽 무릎을 세워준다)
2. 내려간 골반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세워져 있는 다리 쪽으로 골반을 굴려준다.
● 의자를 활용한 O다리 교정법1. 양쪽 엄지발가락을 붙여 정삼각형을 만든다.
2. 괄약근에 힘을 주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0회 반복한다.
과연 3분 'O다리' 교정 체조법의 결과는 어떨까요?

눈에 띄게 휘어졌던 척추는 3분 교정만으로 1자로 곧은 상태로 돌아왔으며, 틀어졌던 골반 또한 좌우 균형을 이루며 전체 체형이 교정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동안의 잘못된 자세와 걸음걸이로 틀어진 내 몸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정 체조법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