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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해파리 등 예찰에 무인항공기 투입한다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5.03 14:46


올해부터 유해성 적조가 발생했거나 해파리와 부유성 해조류가 대량으로 유입되는 현장 등에 무인항공기가 투입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3일) 해양·수산환경 모니터링 조사에 무인항공기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현장 지원, 농업, 운송 등 분야에서 활용되는 무인항공기를 해양·수산환경 모니터링에 이용하면 선박과 인공위성에 의존하는 기존 관측조사의 한계를 극복해 더욱 정밀한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선박을 이용한 직접 조사는 넓은 수역을 볼 수 없고, 인공위성으로 넓은 해역의 현황을 조사하는 방식은 구름 등 대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인항공기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특정 해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주기적으로 정밀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수산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