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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공장 내년까지 1천 곳 구축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5.03 13:20


삼성전자는 오늘(3일) 작년부터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내년까지 모두 1천 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지역 중견·중소기업에 삼성전자의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8월 각각 150억 원씩 출연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장혁신, 공장운영시스템, 제조기술 전문가 150여 명의 지원을 받아 경북에서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혜택을 받은 기업은 4월 말 현재 140여 개에 이릅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기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생산성은 전보다 평균 142% 증가하고 불량률은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450여 개 중견·중소기업을 선정, 전북과 인천에 각각 1호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