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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 "시리아 휴전 복원 위해 강도 높게 노력 중"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5.03 02:12


시리아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최근 계속된 공습으로 사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존 케리 미국 국무 장관이 시리아 휴전 복원을 위한 강도 높은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시리아 정부와 반군, 양측 모두 이 이 혼란에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휴전을 복원하기 위해 향후 몇 시간에 걸쳐 강도 높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휴전 복원을 압박할 것이라며 "지난 2월 러시아와 미국이 중재한 휴전은 시리아의 일부분에서 여전히 지켜지고 있으나 알레포에서는 예외"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