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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어린이날 초등학생 무료로 들어오세요"

입력 : 2016.05.02 11:22


서울대공원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우당탕탕 동물원 놀이터' 행사를 연다.

당일 초등학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평소 입장료는 2천원이다.

동물원 정문에선 귀여운 동물 탈을 쓴 연기자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연기자와 사진을 찍고 준비된 동물 옷을 입어볼 수도 있다.

정문광장에서는 내 마음대로 얼굴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셀프 페이스페인팅' 부스와 나뭇가지에 소원을 적고 가족과 함께 약속 지문을 찍는 포토존이 조성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공룡알만큼 큰 공을 굴리는 '공룡알 굴리기' 대회가 열리고, 3시30분부터는 어린이 노래자랑 무대가 마련된다.

모래성 놀이터와 종이배 레이스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2일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하는 서울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의 꿈도 크게 자라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