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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디애나 경선에서도 낙승 예상…15%포인트 차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6.05.02 01:46|수정 : 2016.05.02 04:35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인디애나 주에서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뉴스가 공동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일 진행될 인디애나 주 공화당 예비선거에 참가할 예정인 유권자의 49%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크루즈의 지지율 34%보다 15%포인트나 높은 수치입니다.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의 지지율은 13%였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3주 연속 트럼프의 낙승을 예고한 것이어서 그의 공화당 후보 지명 가능성을 한층 키우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고향인 뉴욕 주에서 대승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코네티컷과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델라웨어 등 동북부 5개 주 경선도 싹쓸이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크루즈 의원과 케이식 주지사의 연합작전이 별로 효과가 없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