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 발사한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
긴급회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안보리 4월 의장국인 중국에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실패로 끝나기는 했지만, 발사 자체만으로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긴급회의를 요청했습니다.
안보리는 회의 후 북한에 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을 때, 안보리는 결의안이나 의장성명 보다 낮은 수준의 입장표명인 언론성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