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총 대신 풍선을 든 '외인부대'…감쪽같이 속은 나치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4.29 07:50|수정 : 2017.02.09 17:26


#스브스월드#스브스우와

세계 2차 세계대전 중 유럽에서 독일군과 대항해 싸우던 미군은 '유령부대'를 운용했었습니다. 1,100명으로 이뤄진 이 부대는 전투요원이 아닌 미술가, 무대장치 전문가, 광고쟁이, 엑스트라 연기자, 건축가 등이었다는데... 제대로 된 훈련 한번 받아보지 못한 이들이 전투에서 어떻게 싸워 이겼을까요? 

기획 하대석 / 구성 진용학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