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중국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양국 관광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테러 근무를 강화합니다.
중국 노동절 연휴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골든위크는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입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 인천공항 터미널 등지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업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천 여객터미널에도 기존 순찰인력 외에 행동분석기법 교육을 받은 사복 경찰관을 추가로 투입해 테러 의심 인물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공항 인근 택시나 콜밴의 바가지 영업과 호객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승차장 등지에도 관광경찰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