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임시공휴일 안건' 오늘 국무회의 의결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 의결합니다.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각급 관공서와 지자체, 학교 등 의무적으로 쉬고 민간기업은 휴무가 자율에 맡겨지게 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1조 원이 넘는 내수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