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로 미 연방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됐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세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0.25%∼0.50%인 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의 고용시장 호조에도, 더딘 경제성장 탓에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면서 "위원회는 물가지표와 글로벌 경제 및 금융의 진전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준이 고용과 물가 등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기 때문에 차기 6월 정례회의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미 언론은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