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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 이경원 SBS 정치부 기자와 함께합니다.
Q. 김경록 대변인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Q. 네.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나요?
Q. 네. 개인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하고요.
네.
Q. 당선자 워크숍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왔고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게 된 배경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전체 워크숍에서는 어제 같은 경우는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교수, 박상병 평론가 등이 기조발제하고 토론을 했고요. 그 다음에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당의 정책 공약 등을 설명하고 또 그런 시간도 있었고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의 총선 평가 의미 그리고 국민의당이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당선자 전원의 각오 그리고 어떻게 의정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전당대회 문제와 원내대표 선출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사실 국민의당이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들이 저희들에게 준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을 위해서 다른 정당보다 우선적으로 선도적으로 원내 진용을 구축해서 20대 국회를 준비해야 된다는 게 거의 모든 의원들의 당선자들의 중론이었습니다. 안 대표도 그 전에 얘기를 한 번 하셨는데 과거 국회 개원을 할 때마다 협상이 난항을 겪어서 계속 일정에 차질을 빚어가지고 두 달 세 달 늦춰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번만큼은 5월 29일 개원 전에 원 협상을 완료하고 국회 일정을 시작하자 그래서 저희 당부터 이렇게 원내대표 선출을 하자, 라는 것이 당선자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이죠.
Q. 국민의당이 어쨌든 발걸음, 속도가 제일 빠르긴 한 것 같습니다.
네.
Q. 이게 궁금해요. 어쨌든 간에 원내대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의원들도 있었단 말이죠.
네. 맞습니다.
Q. 근데 그 의원들이 그 의사를 접고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하는데 합의한 배경이 뭐냐 이거죠.
근데 사실 저희는 정당에서 이런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하고 건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를 국민들께서도 무조건 잡음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것이 아니고 이게 토론의 과정이고 여론 수렴의 과정이었다, 이렇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오늘 토론회에서 사실 원내대표 문제를 가장 먼저 꺼내신 게 주승용 현 원내대표였습니다. 주승용 현 원내대표가 본인이 원하기도 하셨고 그리고 현재 원내대표이기도 하셔서 이 문제를 자기가 직접 해결을 해야 되겠다, 그러시면서 먼저 말씀을 하셨고요.
지금 현재 국민의당이 3당 체제 하에서 단순히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국회 운영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주도하기 위해서 리딩 파티로서 그러니까 이렇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박지원 대표의 경륜과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추대를 했으면 좋겠다, 먼저 말씀을 꺼냈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유승엽 의원, 장병완 의원, 김동철 의원도 흔쾌히 거기에 대해서 본인들 양보하고 희생하고 의견을 모아주셨습니다.
Q. 네. 김경록 대변인 오늘 전화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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