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불황 여파로 알바 소득도 줄었다…전년비 1.9%↓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4.27 09:09|수정 : 2016.04.27 17:38

1분기 소득성장률 8.3%p↓…월 66만9천450원


아르바이트생의 1분기 월평균 소득은 66만9천45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68만2천99원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오늘(27일)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3천509명의 월 평균 총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1분기 소득 증가율 -1.9%는 작년 1분기 6.4%에서 8.3%p 떨어진 것으로 2013년 이 통계를 집계한 이후 3년만에 첫 감소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소득 증가율은 메르스 사태 충격이 컸던 작년 2분기에는 2.9%, 3분기 2.4%, 4분기 0.8%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알바천국은 "1분기 소득 감소는 경기불황 여파로 아르바이트 시장 일자리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