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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시 뉴스브리핑 주영진입니다. 먼저 이 시간까지 들어온 주요뉴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사즉생, 즉 죽을 각오로 진행하겠다는 각오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당면 현안으로 부상한 조선 해운업 분야의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심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6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 GDP 속보치를 보면 지난 1분기 GDP는 371조 8천45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0.4% 늘었습니다. 메르스 사태의 여파에 시달렸던 지난해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입니다.
▶ 어린이날 다음 날인 다음 달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이 최종 결정되면 어린이날부터 일요일인 다음 달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됩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 5년 만에 최대 가해업체로 꼽히는 옥시 측 핵심 책임자들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품 출시 당시 이들이 유해성을 알았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 [뉴스브리핑] "결혼 안 해" 비혼 확산…왜?
▶ [뉴스브리핑] 이혜훈 "서초갑 경선, 본선보다 힘들어"
▶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협력·소통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