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오늘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인적성검사 SKCT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의 지원자들이 일제히 시험을 치렀습니다.
인적성 검사에 응시한 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1만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0분 동안 진행된 SKCT는 수리, 언어, 직무 등을 출제한 인지역량과 실행역량, 심층역량, 한국사 등 영역에서 모두 460문항이 출제됐습니다.
특히 실제 회사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문항들이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다른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역사 문제가 출제됐는데, SK그룹은 2014년 상반기부터 한국사 영역을 도입해 10문항을 출제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상반기에 공채 모집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1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올 한해 대졸 신입 사원 2천600명을 바롯해 모두 8천4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