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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이봉창·김지섭 열사'의 의거지

입력 : 2016.04.24 10:59|수정 : 2016.04.24 10:59


도쿄 최중심에 있는 일본 왕실의 궁성인 '고쿄'(皇居) 인근 이봉창·김지섭 열사의 의거지.

이봉창 열사는 1932년 1월 8일 육군 신년 관병식에서 일왕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쿄와 밖을 잇는 문 중 하나인 사쿠라다문 밖에서 폭탄을 투척했다.

김지섭 열사는 왕궁과 가장 가까운 다리 '이중교'에서 폭탄을 던졌지만 실패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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