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동물병원 앞 '수상한 박스'…초등생의 애절한 편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4.23 07:27|수정 : 2017.02.09 17:38


#스브스동물원#스브스우쭈쭈

한 초등학생이 동물병원에 고양이 4마리와 편지를 두고 갔다.
편지에는 "사정이 생겨서 고양이 4마리를 키울 수 없다. 분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이의 부탁을 받은 동물병원. 직접 인터뷰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들어본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