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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서 LP가스 누출…주민 40여 명 대피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4.22 14:07|수정 : 2016.04.22 16:14


오늘(22일) 오전 11시 43분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의 한 빌라 옆 LP가스 보관소에서 가스가 일부 누출됐습니다.

이 일로 빌라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고,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0여 대도 안전지대로 옮겼습니다.

사고 직후 LP가스 보관소의 안전밸브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추가 누출이나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스안전공사 측은 LP가스 보관소의 접근을 차단하고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LP 가스 저장용기 내 압력이 팽창하면서 내장된 안전밸브가 자동으로 작동, 일부 가스를 외부로 배출한 것"이라며 "저장용기 내 압력이 상승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가스안전공사 등은 합동으로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