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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비아냥에…네티즌 열광시킨 '총리의 답변'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4.21 07:11|수정 : 2016.04.21 07:18




나라의 수장이라고 하면 위엄과 권위를 떠올리는 게 우리의 상식입니다.

쉽게 말을 걸기가 어렵고, 질문도 가려서 해야 할 것 같은 게 다수의 마음일 겁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젊은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보여준 친근하고 살가운 모습이 바로 우리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권혜정, 유건욱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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