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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월미도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가 설치된다는 소식을 인천 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초대형 치맥 파티로 관심을 끈 곳이죠.
인천 월미도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설치하는 이른바 스카이웨이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월미도의 월미산 정상입니다.
컨테이너 부두와 멀리 인천대교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인천 최고의 관광명소입니다.
이곳 월미산에 오르는 5백50미터 구간에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정상에 1백 미터 높이의 전망타워를 세우는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5년 전에 무산됐던 이 사업의 추진 여건이 훨씬 나아졌다고 보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남문희/인천시 도시재생정책관 : 친환경 사업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겠다는 우리 설명에 주민들이 많이 공감해주셔서 앞으로 사업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수인선이 개통되고 월미도 주변을 도는 월미모노레일이 올가을부터 운행을 시작하게 되면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월미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개항도시 재생사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돼 사업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인천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대규모 치맥 파티가 관심을 모으며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사업비 2백13억 원을 민간 자본으로 유치해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한다는 사업 계획은 이제부터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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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인천 송도 석산에 한류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연수구 옥련동 송도 석산 일대를 3개 구역으로 나눠 1, 2구역은 민간 매각하고 3구역에 한류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한류 테마공원에는 전시와 체험시설 등 한류 관련 콘텐츠가 들어설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나 예산 조달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