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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 40시간 만에 극적 생환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4.20 11:30|수정 : 2016.04.20 14:29


에콰도르 강진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렸던 한 50대 남성이 4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번에 구조된 51살 파블로 코르도바 씨는 5층짜리 호텔에서 일하다 지난 16일 발생한 지진으로 호텔이 붕괴 되면서 건물 잔해에 깔렸습니다.

코르도바의 아내는 관까지 구입하고 남편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진 발생 3일째인 18일 오후 살아 있다는 남편의 휴대전화 연락을 받았고 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대는 탐지견과 탐지기를 동원해 3시간 만에 코르도바를 구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