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로 제기된 탈세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 프릿 바라라 지검장은 파나마 페이퍼스의 폭로 작업을 이끈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에 조사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뉴욕 검찰이 자료를 요청한 것은 이번 달 초 오바마 대통령이 조세회피에 대해 비판하면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후 이뤄졌습니다.
최근 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파나마 최대 로펌의 내부자료를 분석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오넬 메시 등 유명인들이 대거 연루된 조세회피 자료를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