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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설치했다" 전화에 日 신칸센 열차 한때 운행 중단

이홍갑 기자

입력 : 2016.04.19 15:03|수정 : 2016.04.19 15:15


일본 홋카이도를 달리던 고속철도 신칸센 열차가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에 한때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2시 50분쯤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을 떠나 도쿄로 가던 홋카이도신칸센 '하야부사22호'가 홋카이도 시리우치초에서 긴급정차했습니다.

이 열차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칸센 운영사인 JR홋카이도측이 정밀 검사를 했지만 수상한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회사 측은 오후 2시쯤 열차를 다시 출발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