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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균형의 미학…돌탑쌓기도 이 정도면 '예술'

입력 : 2016.04.19 15:11|수정 : 2016.04.19 18:39


보통 돌탑을 쌓는다고 하면 납작하고 평평한 돌을 아래에 두고 위로 갈수록 작은 돌들을 얹어야겠죠?

그런데 이런 상식을 깨는 신기한 돌탑이 포착됐습니다.모양도 크기도 각기 다른 돌들이 절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살짝만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질 듯한 돌탑들이지만, 신기하게도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데요, 미국 콜로라도 출신 ‘마이클 그랩’이 만든 작품입니다.단순한 호기심으로 여기저기 널린 돌들을 사용해서 탑을 쌓기 시작했다는 이 남성은 현재 영국과 네덜란드, 독일 등을 돌면서 신기에 가까운 돌탑 쌓기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돌에 홈을 파거나 접착제를 쓰는 것도 아닌데 저런 돌은 대체 어떻게 세워뒀나 싶게 신기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오직 중력만이 돌탑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는데요,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심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정도면 돌탑 쌓기도 예술의 경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