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경찰서는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속여 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8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2014년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대학생 등을 상대로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속여 28살 정 모 씨 등 768명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98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소개팅 신청자들에게 "허위신청을 막기 위해 보증금 만 원씩을 받고 소개팅이 성사되면 돌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