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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서울 주택거래량 예년 수준 회복할듯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4.19 10:45


이번 달 서울 주택거래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어제(18일)까지 서울 주택 거래량은 8천425건으로 하루 평균 468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4월의 하루 평균 743.7건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2014년 454.6건, 2013년 332.5건보단 많은 수치입니다.

거래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건 서울 주택시장이 여신심사 강화 방안에 대한 적응기를 거치며 위축됐던 구매심리가 일정부분 회복된 때문입니다.

특히, 아파트보다 대출 부담이 적은 연립·다세대 주택의 거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득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 규정이 다음 달부터 지방에도 시행됨에 따라, 위축된 거래심리가 수도권 주택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