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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400명 넘어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4.19 09:51|수정 : 2016.04.19 10:13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413명, 부상자는 2천6백 명에 이른다고 집계했습니다.

해변 도시인 페데르날레스 등지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여진의 공포와 더딘 구조작업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혼란도 극심해져 무장강도가 물과 생필품을 실은 트럭을 약탈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