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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스턴 하룻밤 508㎜ '물폭탄'…4명 사망·재난사태 선포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4.19 09:25|수정 : 2016.04.19 09:31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밤사이 최대 508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4명이 사망하고 가옥 1천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구체적인 인명·재산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번 폭우로 버스와 철도가 끊겼고, 정전이 발생해 12만 명 이상이 피해를 봤습니다.

에드 에밋 해리스 카운티 판사는 카운티에 긴급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정부에 피해 복구 기금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