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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오페라단 버스 계곡 추락해 최소 30명 사망

이상엽 기자

입력 : 2016.04.18 12:30|수정 : 2016.04.18 13:40


인도 동부 오디샤 주에서 오페라단이 탄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인도 ND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 내에 본부를 둔 '바라티 가나나티아 만달' 오페라단 40여명이 어제 오후 6시 반 공연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던 중 틸라데바니 갈레오 가트 계곡 9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구호당국은 버스에서 단장 등 27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상자 11명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동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가 낀 상태에서 급커브를 돌다 버스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