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2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상자 수도 최소 2천5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군경과 재난 당국이 피해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1987년 3월 지진 이래 에콰도르를 강타한 최악의 지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에콰도르 재난 당국은 본진이 난 후에도 13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의 에너지는 지난 16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보다 약 6배 더 강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