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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4.16 09:08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 및 행진이 개최됩니다.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2년 기억·약속·행동 문화제'가 열립니다.

행사장에는 주최 측 추산 4천5백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도심 곳곳에서 사전 집회도 개최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 등 5개 단체 2천명은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강남역 등에서 집회 및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 안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이 개최됩니다.

오후 1시에는 합동분향소를 시작으로 단원고를 지나 화랑유원지로 이어지는 '4·16걷기 진실을 향한 걸음' 행사가 진행되고, 걷기가 끝나면 참석자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문화제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