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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병마와 싸운 비운의 천재화가 '이중섭'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4.17 07:33|수정 : 2016.04.17 07:33



미술 교과서에서 수도 없이 봤던 황소 그림을 그린 한국의 대표 화가, 이중섭.

작품 하나에 35억을 호가할 정도로 한국 미술계가 아끼는 화가이지만

살아있을 당시 그의 인생은 행복하기만 하진 않았다.

그의 인생이 도대체 어땠길래 비운의 천재화가라는 이름이 따라다니는걸까?

기획 하대석 / 구성 윤종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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