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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 후보 낙선시켜야" 유인물 살포 목사 검거

전병남 기자

입력 : 2016.04.14 09:36


경기 용인경찰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어제(13일)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린 60대 목사 65살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는 낙선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190여 장을 꽂아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옹호·조장 낙선 대상자'라는 설명과 함께 낙선 대상자와 이유를 적은 표도 실렸습니다.

A씨를 입건한 경찰은 유인물 제작과 유포 경위, 공범 존재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