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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국적 메르스 의심 여성 환자 '음성' 판정

송인호 기자

입력 : 2016.04.13 17:34|수정 : 2016.04.13 17:40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를 받아오던 외국인 여성이 진단결과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아랍에미리트 국적의 22살 여성에 대해 중합효소연쇄반응 등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현재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완화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이로써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는 올 들어 오늘까지 모두 311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77건이 의심환자로 분류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