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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여성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윤영현 기자

입력 : 2016.04.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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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 한국에 입국한 20대 아랍에미리트 여성이 서울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랍에미리트 국적의 여성은 오늘(13일) 새벽 고열을 호소해 강북삼성병원을 찾았고, 진찰 결과 메르스 의심환자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성은 일행 2명과 함께 병원에 왔고 이들 일행은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병원을 떠나 인근 숙소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찰과 공조해 이들이 묵은 숙소에서 신병을 확보하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