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을 뿌리던 선거 운동원들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송파을 지역의 모 후보 선거 운동원 A씨 등 5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일대에서 무소속 5번으로 출마한 김영순 후보와 관련된 비난글이 담긴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역시 무소속 6번으로 출마한 채현 후보의 선거 운동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은 지난 11일에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김 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