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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높은 빌딩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들이 호스로 물을 쏘아가며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인데요, 어제(12일) 오후 일본 도쿄 시내의 번화가인 신주쿠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터미널이 있고, 유흥가로도 유명한 지역이죠.
이 불로 빌딩 밀집지역에 있는 건물 6개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5백 개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불길이 잡혔다고 하는데, 도쿄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