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12일) 작년 12월부터 규모가 50억 원 미만인 소규모 펀드 357개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규모 펀드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17개 자산운용사에 대해서는 목표 달성 때까지 신규 펀드 등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작년 11월 소규모 펀드의 비효율성과 관리소홀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설립 후 1년이 지난 공모추가형 펀드 중 50억 원 미만인 펀드에 대한 정리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소규모 펀드는 458개로 작년 6월 말 815개와 비교해 4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공모추가형 펀드는 2천9개로 소규모 펀드 비율은 22.8%입니다.
이는 금융당국이 목표로 제시한 소규모 펀드 비율 19%보다 높지만 작년 6월 36.3%에 비해선 13.5%포인트 낮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