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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많은 동물 사육사들의 중국에 몰려들고 있는데요, 바로 자이언트 판다 육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판다보호연구센터를 찾은 겁니다.
이곳에 모인 사육사들은 판다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부터 배우기 시작해 약 한 달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사육사 마르가 게릿슨은 “판다를 키워본 경험이 없다”며 “판다에 정통한 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긴장된 모습으로 판다를 대하는 해외 사육사들과 귀여운 판다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