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서 8일(현지시간) 통근 열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최소 80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수도 산호세 서부에 있는 파마스에서 통근 열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국영방송 텔레티카는 충돌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중 최소 7명이 임신 중이라고 전했다.
텔레티카는 속보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머리와 손 등을 다쳐 피를 흘리는 승객들에게 응급조치하는 장면 등을 방영하며 사고 당시 처참한 상황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