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산성 가스가 누출돼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6일) 오후 4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염산과 알칼리성 용액을 섞어 중화하는 작업 도중 산성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들이 가스를 들이마셔 42살 김 모 씨 등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투입, 방재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불러 작업자들의 방재마스크 착용 여부 등 안전규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한 뒤 위반사항이 있으면 관련자를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