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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전면 실태조사 중순 착수…9월 완료

안정식 기자

입력 : 2016.04.05 14:30|수정 : 2016.04.05 15:41


우리측 이산가족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가 이달 중순 시작돼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달 29일 한국갤럽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고, 지난 1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산가족 실태조사는 상봉을 신청한 남측 가족 13만 838명의 정보를 재확인하고, 이미 숨진 신청자의 가족들로부터 추가로 신청을 받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 이산가족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는 2011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조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산가족은 통일부 이산가족 콜센터, 전화번호 1644-2381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전문조사원을 통한 전화와 방문 조사도 병행됩니다.